중소기업청 전세대출 일대기 - 1

1. 집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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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내가 원하는 지역의 매물을 찾고 연락해서 만나서 보고 이런 식으로 진행됐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8월 쯔음에 진행된 법안 때문에 거의 90% 이상은 실 매물이라고 한다. 물론 갔는데 다른 것도 껴서 보여주기도 한다.

 

tip.

실제로 공인중개사 분을 만나면 내가 원하는 기준에 혹에 혹을 붙이는 경우로 가격을 계속 더 부르는 경우가 있다. ex) 월 금액이 20만원에서 30만원, 전세 금액이 몇 천은 더 해야되요 이런식으로

 

그래서 나는 보러 갈때 아예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했다.

 

공인중개사 분 :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고..." 슬쩍슬쩍 말로 떠본다.

나 : "중소기업 대충 그 이외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집을 구해서 나가야되는 돈은 00원 이하로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당당하게 이야기 했던 걸로 기억 왜곡되어 있다.

 

이런식으로 당당히 얘기했던 걸로 기억이 왜곡돼있다.

 

1.1.  중소기업청 전세자금 대출

이율은 고정으로 1.2% 최대 한도 1억까지 받을 수 있는 전세대출이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경우만 해당되며 중견기업은 되는지 잘 모르겠다.

수도권이나 지방에 직장이 있다면 이걸 활용하면 정말 엄청 괜찮을 것 같다.

서울권은 구하기 조금 어렵고 중소기업청 100% 전세대출 진행은 씨가 말랐다고 한다.

 

2. 매물 방식

 

월세/반전세/전세

가 있는데 일단 전세에 포커스를 뒀지만 내가 생각한 이자나 월 금액을 고려해서 월세나 반전세도 오히려 좋은 경우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경우가 있었다.

HUG 안심전세주택으로 대출을 더 받으시면 되는데, 그리고 더 나오는 이자에 대해서는 이자 지원으로 월 금액을 맞춰주겠다.

 

여러 공인중개사 분들과 연락하면서 집을 보고 있었어서 이런 제의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여러 공인중개사 분들의 말에 따르면

이런 케이스가 아예 없는 경우는 아니지만, 이를 악용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알아서 판단하자.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7/2019092702427.html

"2년치 이자 내드립니다"…세입자 유혹하는 빌라 꼼수 주의보

 

babo-economist.tistory.com/971<- 바보아저씨라고 이것저것 좋은 글을 많이 써주시는데 조금 파이팅 넘치신다. 필터링해서 좋은 것만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다.

2020년 안심전세대출 HUG 보증서 인데 부동산에서 이자지원을 해준데요? 정상인가요?

3. 현재 내가 원하는 금액을 넘치지 않는 선에서 1.5룸을 구했고 가계약금을 치뤘다.

 

tip.

누울 곳만 필요하다. -> 15m2 정도

누울 곳 + 그래도 책상하나는 필요하다. -> 23m2 ~ 

사람답게 살고 싶다. -> 수도권 투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