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 초에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모두의 핑계처럼 전부 다 못했다. 아니 안했다. 하면 좋아지는 건 아는데 귀찮음의 관성이지 뭐.. 여튼 그래서 5월 첫주부터 떠오르면서 일기와 같이 써보려고 한다. 주간 정리 5월 첫째 주 : 대전 구축 사업의 정리 겸 추가 유지보수 진행 5월 둘째 주 : 휴가 주 + vCenter 내용 배우기 + 파이썬 서버 관리 업무 ? 5월 셋째 주 : 인천 X대학 교육실 설치 내용 보조 + 제안서 작업 5월 넷째 주 : 제안서 작업 + 대전 출장 5월 다섯째 주 : 대전 출장 + 제안서 작업 이번 달 잘한 점 : 드디어 시간 단위 업무일지를 쓰는 습관이 정확히 길이 들었다. 이에 수반하여 에버노트나 다른 앱을 활용해보려 했으나 그건 돈이 들어서 지금 굳이 하고 싶지 않다. 써야 ..